하나면 정없다!
언제부턴가 초2 아들이 툭하면 써먹는 말이 ‘하나면 정없다!’라는 것입니다.
아마도 학교에서나 학원에서 들은 말이지 싶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자기 편할 때만 써먹는다는 것입니다.
가령, 한창 게임 삼매경에 빠져있는데, 엄마와 약속한 시간이 다 됐습니다.
아슬아슬하게 5분 정도 남았는데 더 하고 싶은 겁니다. 분명 한 판 시작하면 5분 넘길 걸 압니다. 이때 딜을 시작합니다.
한 판을 끝까지 하고 싶다는 겁니다. 보통 10-15분 걸리는 걸 알기에 저는 웬만하면 허락해 줍니다. 그런데 그 이후가 문제입니다. 한 판을 원하는 대로 승리를 했으면 모르는데, 그렇지 않은 경우 한 판을 이어서 더 하고 싶다는 것이죠. 그럼 ‘하나면 정없으니까 한 판 더해야겠다.’라고 우기기 시작합니다.
유투브 영상도 그렇습니다...
아마도 학교에서나 학원에서 들은 말이지 싶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자기 편할 때만 써먹는다는 것입니다.
가령, 한창 게임 삼매경에 빠져있는데, 엄마와 약속한 시간이 다 됐습니다.
아슬아슬하게 5분 정도 남았는데 더 하고 싶은 겁니다. 분명 한 판 시작하면 5분 넘길 걸 압니다. 이때 딜을 시작합니다.
한 판을 끝까지 하고 싶다는 겁니다. 보통 10-15분 걸리는 걸 알기에 저는 웬만하면 허락해 줍니다. 그런데 그 이후가 문제입니다. 한 판을 원하는 대로 승리를 했으면 모르는데, 그렇지 않은 경우 한 판을 이어서 더 하고 싶다는 것이죠. 그럼 ‘하나면 정없으니까 한 판 더해야겠다.’라고 우기기 시작합니다.
유투브 영상도 그렇습니다...
오랜만입니다. 반갑습니다.
오랜만입니다.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