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을 결심하다
2024/04/14
이직을 고려할 때 누구든지 연봉, 정년, 복지 등 경제적 안정성 및 역할, 위치 등 사회적 관계를 고민하게 된다. 이러한 감정적 불안 요소들 외에 더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 한 컨설턴트의 말, “이직 결정은 객관적으로 존재하는 정답을 찾는 과정이라기보다는 본인이 어떻게 살아갈지 마음을 정하는 의사 결정 과정이다‘에 동의한다.
아마존 설립자 제프 베조스는 잘 나가던 증권사를 그만두고 창업했을 때 고민이 깊었다. 직장을 그만둔다고 했을 때 그의 상사가 48시간만 더 생각을 해보고 그때도 나가겠다는 생각이 들면 그때 결정하면 어떻겠냐고 조언했다. 그때 제프 베조스는 내가 지금 올바른 판단을 하는 걸까 어떤 기준을 가지고 생각해야 내 판단이 옳다고 알 수 있을까 고민했다. 그러다가 이직과 관련한 의사결정의 틀을 만들었다. 일명 ”후회 최소화의 법칙“이다. 자기가 나이 80이 되어 인생을 돌아보았을 때 어떤 게 가장 후회가 적은 삶일까를 기...
@최성욱 네 옳은 말씀입니다. 젊은 사람 뿐만 아니라 나이드신 소년들에게도 많은 기회가 열리는 사회가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글에서 말씀하시는 그런 고민을 너무 자주해야 하는 것이 젊은이들을 피곤하게 하는 것이 아닌가 싶군요. 지쳐버린 사람들....잘 읽고 갑니다. 사회가 좀 더 모두에게 관대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최성욱 네 옳은 말씀입니다. 젊은 사람 뿐만 아니라 나이드신 소년들에게도 많은 기회가 열리는 사회가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글에서 말씀하시는 그런 고민을 너무 자주해야 하는 것이 젊은이들을 피곤하게 하는 것이 아닌가 싶군요. 지쳐버린 사람들....잘 읽고 갑니다. 사회가 좀 더 모두에게 관대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