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관리가 가장 어렵다 저는 3가지 손실 중에서 '시간'을 컨트롤 하는 것이 가장 어려운 것 같아요. SNS는 안한지 오래됐고, 지출도 예산 잡고 가계부 쓰면서 많은 부분 통제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시간 손실을 최소한으로 줄이는 것이 가장 어렵네요. 특히 잠자는 시간!!! 어느정도는 회복을 위한 시간으로 필수라고 생각하는데, 요즘 피로함을 많이 느끼는 것 같아 고민입니다. 체력을 기르려고 운동을 하고 있는데 과도기를 겪고 있는 것 같아요 ㅎㅎ 요즘엔 제대로 쉬는 법을 잘 모르는 것 같아 의도적으로 드라마 하나 정도는 보려고 합니다. 깨어있는 시간 대부분을 채찍질을 하다보면 몸과 마음이 빨리 지치더라고요. 장소라도 바꾸면 기분이 조금 전환되어서, 오늘은 스타벅스에 와서 책을 읽고 주간 계획표를 정리하고 있답니다. :) 오전/오후/저녁 시간을 블록으로 쪼개서 더 잘 관리해보려고 하는데,, ㅎㅎ 아직은 새는 시간들이 많네요. 계속 모니터링 하고 있으니 조금 더 좋아지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