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솔직히 말해서 더 레이스에 관심이 거의 없는 사람 중 한 명입니다. 다만, 제가 팔로우한, 그러니깐 '내 홈'에 노출되는 사람들의 글은 대부분 읽어보는데, 또 요즘엔 바빠서 이분들 것(스테파노님 홈은님 등등)도 다 읽어보지 못했습니다.
그렇다고 메인에 노출된 사람들의 글을 읽냐? 네 읽긴 읽지만, 팔로우중인 사람들의 글만큼 읽진 않습니다. 예전부터 읽었던 (제 실력 부족으로, 그리고 과거에 얼룩소에서 봤던 주제가 중복돼) 메인의 글들이 점점 소화하기 힘들게 느껴지고 팔로우 중인 사람들의 글도 읽기 벅찬데, 어느순간부터 메인에 있는 글들을 다 읽어보기 너무나 힘들고 그러고 싶지도 않더라구요...!
하지만, 이렇게 메인에 노출/뜨는 글에 노출이 팔로워가 상대적으로 낮은 얼룩커에게 큰 도움이 되어서 기회의 평등, 그러니깐 공정(이라는 착각)한 레이스를 위해 필요할지도 모릅니다.
사실, 레이스의 순위를 마치 컴퓨터 알고리즘처럼 sel_sort(list); print_winn...
글 잘 읽었습니다. 응원합니다.
다른 요소는 배제한다 해도, 그 퍼포먼스를 뭔가 내부 사정 등으로 밝힐 수 없다 해도 공지 수정 업데이트는 법안마냥 줄마다 표기해야 하지 않나 싶긴 하네요.
@강부원 가려운 사람이 긁는 법이겠지요... 이런 현실이 가렵다니... 이것이 가장 힘든 부분이네요. 저의 성과는 아마도 이런 아우성만 가득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누군가 자꾸 경종을 울려야 조금이라도 긴장하는 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처음이라 서툴다는 것을 이해를 하지만, 기만과 묘미 사이에 아찔한 운영은 답답합니다.
성과는 저도 기대하지 않습니다. 그저 이런 아우성에 긴장 한다면 그것이 소정의 성과가 아닐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칭징저님이 남긴 댓글의 내용으로 관련 정보를 기억하고 있습니다. 박 스테파노님 말씀처럼 오해의 여지가 있는 부분들도 일부 있어 보입니다. 중간 집계하여 1~5등까지 상단 고정픽이라는 게 생겼군요. 이게 <프로듀스 101> 방식인가요, <미스터 트롯> 방식인가요? ㅎㅎㅎ 예능적 흥미 요소를 취하려는 모양이네요. 그리고 현재 수위권이라는 5개 글을 상단 고정시키고 얼룩픽으로 올렸네요. 6등 자리 하나가 비어있군요. 나머지 자리 하나 차지하기 위해 열심히 하면 된다 이말씀? 레이스 참여 글들도 자연스럽게 투데이나 얼룩픽으로 그때그때 올리거나, 아니면 며칠 동안 일부러 배제했던 것처럼 계속 빼놓았으면 원칙을 지키는 모습이었을텐데, 갑작스럽게 중간집계가 생기고 상위권 글들을 추려서 올려버리니까 잡음이 나오네요. 운영진에서는 재량이라 여길 것이고 진행의 묘미라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처음이라 우당탕탕 하는 것처럼 보이는 부분들이 있네요. 그리고 아직 기간이 많이 남아 있으니까 순위 변동이 있으리라 봅니다. 저도 공들여 써서 참가해보긴 했지만 큰 기대는 하지 않는 편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스테파노님 좋은 성과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칭징저 주제 교체부분도 초기에 설명이 한 번 바뀐 모양입니다. 지금 공지의 몸글이 매일 업데이트하는 '일간 상황판'과 배치되는 내용이 있거나 수정 반영이 안된 것도 있었습니다. 제가 처음 공지 내용을 기억하고 일부는 캡쳐도 있지만, 수정된 사항은 일단 말씀과 의견대로 제 글에서 삭제 수정했습니다. 그리 '글의 누적이냐', '글 하나의 퀄리티'인지도 모호한 설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명확성이 떨어지니 주관적인 해석으로 남겨 두었습니다. 지적과 교정 안내 감사드립니다.
말씀대로 가장 우려되는 문제는 '랭킹 중간 발표'입니다. 순위의 선정은 솔직히 납득이 되지 않습니다. 이 필진들의 공통점이 있으나 작은 증거로 유추 확대 해석하는 것 같아 개인적인 의구심으로 남겨 두고 있습니다. 얼룩소 에디터들이 이번 공모에 대해 자신의 SNS에 광고하는 글들을 보고 걱정이 앞서긴 했습니다.
지적하신 부분은 오해가 깊어 질 우려가 있어서 수정했으니 살펴 봐 주세요.
감사드립니다. 제 휴대폰은 아직도 먹통이네요. 13살 된 노트북을 지인이 주지 않았다면 참 불편했을 것 같네요... 이런 저런 생각이 많아 집니다. 이 곳에 이런 에너지를 쓰는 것이 맞을지 부터... 그래도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스테파노님. 첫번째 세팅된 6개 주제는 애초에 3월 19일까지 지속한다고 처음부터 공지했었습니다. 3월 20일에 절반의 주제 3개를 교체한다고 했고요. 다른 부분은 몰라도 이 내용은 스테파노님께서 오해하고 계시는 듯 하여 댓글 남깁니다. 그리고 제가 이해하기로는 한 유저의 여러 글을 합산해 종합 심사하는 게 아니라 각각 하나의 글로 순위를 매겨 타이틀을 정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많은 글을 연재 하듯, 퀄리티 있게 쓰는 사람이 유리하다는 말은 여러 번의 도전이 가능하다는 말이지, 많이 쓴 사람에게 합산 점수를 준다는 뜻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도 지켜보는 중인데 지금까지 레이스에 참가하는 글들은 인위적으로 투데이나 얼룩픽으로 올리지 않는 듯 했는데, 오늘 드디어 상위 고정 5개를 얼룩픽으로 올렸네요. 음.... 이 부분은 생각이 많아집니다. 거의 매일 레이스 관련 중요 공지사항의 문구가 조금씩 수정되고 있는 것은 저도 불안하고 위험하다고 느낍니다. 스테파노님의 비판과 지적 중에 동의하는 부분도 있지만, 오해하고 계신 부분은 바로 잡는 게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스테파노님. 첫번째 세팅된 6개 주제는 애초에 3월 19일까지 지속한다고 처음부터 공지했었습니다. 3월 20일에 절반의 주제 3개를 교체한다고 했고요. 다른 부분은 몰라도 이 내용은 스테파노님께서 오해하고 계시는 듯 하여 댓글 남깁니다. 그리고 제가 이해하기로는 한 유저의 여러 글을 합산해 종합 심사하는 게 아니라 각각 하나의 글로 순위를 매겨 타이틀을 정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많은 글을 연재 하듯, 퀄리티 있게 쓰는 사람이 유리하다는 말은 여러 번의 도전이 가능하다는 말이지, 많이 쓴 사람에게 합산 점수를 준다는 뜻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도 지켜보는 중인데 지금까지 레이스에 참가하는 글들은 인위적으로 투데이나 얼룩픽으로 올리지 않는 듯 했는데, 오늘 드디어 상위 고정 5개를 얼룩픽으로 올렸네요. 음.... 이 부분은 생각이 많아집니다. 거의 매일 레이스 관련 중요 공지사항의 문구가 조금씩 수정되고 있는 것은 저도 불안하고 위험하다고 느낍니다. 스테파노님의 비판과 지적 중에 동의하는 부분도 있지만, 오해하고 계신 부분은 바로 잡는 게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칭징저 주제 교체부분도 초기에 설명이 한 번 바뀐 모양입니다. 지금 공지의 몸글이 매일 업데이트하는 '일간 상황판'과 배치되는 내용이 있거나 수정 반영이 안된 것도 있었습니다. 제가 처음 공지 내용을 기억하고 일부는 캡쳐도 있지만, 수정된 사항은 일단 말씀과 의견대로 제 글에서 삭제 수정했습니다. 그리 '글의 누적이냐', '글 하나의 퀄리티'인지도 모호한 설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명확성이 떨어지니 주관적인 해석으로 남겨 두었습니다. 지적과 교정 안내 감사드립니다.
말씀대로 가장 우려되는 문제는 '랭킹 중간 발표'입니다. 순위의 선정은 솔직히 납득이 되지 않습니다. 이 필진들의 공통점이 있으나 작은 증거로 유추 확대 해석하는 것 같아 개인적인 의구심으로 남겨 두고 있습니다. 얼룩소 에디터들이 이번 공모에 대해 자신의 SNS에 광고하는 글들을 보고 걱정이 앞서긴 했습니다.
지적하신 부분은 오해가 깊어 질 우려가 있어서 수정했으니 살펴 봐 주세요.
감사드립니다. 제 휴대폰은 아직도 먹통이네요. 13살 된 노트북을 지인이 주지 않았다면 참 불편했을 것 같네요... 이런 저런 생각이 많아 집니다. 이 곳에 이런 에너지를 쓰는 것이 맞을지 부터... 그래도 감사드립니다.
저도 칭징저님이 남긴 댓글의 내용으로 관련 정보를 기억하고 있습니다. 박 스테파노님 말씀처럼 오해의 여지가 있는 부분들도 일부 있어 보입니다. 중간 집계하여 1~5등까지 상단 고정픽이라는 게 생겼군요. 이게 <프로듀스 101> 방식인가요, <미스터 트롯> 방식인가요? ㅎㅎㅎ 예능적 흥미 요소를 취하려는 모양이네요. 그리고 현재 수위권이라는 5개 글을 상단 고정시키고 얼룩픽으로 올렸네요. 6등 자리 하나가 비어있군요. 나머지 자리 하나 차지하기 위해 열심히 하면 된다 이말씀? 레이스 참여 글들도 자연스럽게 투데이나 얼룩픽으로 그때그때 올리거나, 아니면 며칠 동안 일부러 배제했던 것처럼 계속 빼놓았으면 원칙을 지키는 모습이었을텐데, 갑작스럽게 중간집계가 생기고 상위권 글들을 추려서 올려버리니까 잡음이 나오네요. 운영진에서는 재량이라 여길 것이고 진행의 묘미라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처음이라 우당탕탕 하는 것처럼 보이는 부분들이 있네요. 그리고 아직 기간이 많이 남아 있으니까 순위 변동이 있으리라 봅니다. 저도 공들여 써서 참가해보긴 했지만 큰 기대는 하지 않는 편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스테파노님 좋은 성과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강부원 가려운 사람이 긁는 법이겠지요... 이런 현실이 가렵다니... 이것이 가장 힘든 부분이네요. 저의 성과는 아마도 이런 아우성만 가득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누군가 자꾸 경종을 울려야 조금이라도 긴장하는 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처음이라 서툴다는 것을 이해를 하지만, 기만과 묘미 사이에 아찔한 운영은 답답합니다.
성과는 저도 기대하지 않습니다. 그저 이런 아우성에 긴장 한다면 그것이 소정의 성과가 아닐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응원합니다.
다른 요소는 배제한다 해도, 그 퍼포먼스를 뭔가 내부 사정 등으로 밝힐 수 없다 해도 공지 수정 업데이트는 법안마냥 줄마다 표기해야 하지 않나 싶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