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lamin
2022/03/23
저만 그런게 아니었네요. 왜 남들과 비슷하게 가지 않으면 그리 조급한지...  저도 25세에 취업하고보니 전공이저랑 너무 안맞더라고요. 꾸역꾸역하다가 29세에 유학갔다가 남들의 시계에 비하면 늦은 34세에 결혼하고 친구들 다있는 아기도 없고 또 새로운 공부도 시작했어요. 모두 자신만의 시계가 있다고 생각해요. 인생계획대로 되지않지만 또 한번 사는 인생인데 내 상황에 맞게 살면되죠 다 똑같으면 재미없죠ㅎㅎ 이렇게 생각하다가도 또 조급해지긴하지만 님 글을 읽고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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