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잠 잔 날
2022/03/23
백수가 된지 9일차
어젯밤에 잠을 설치다가
오늘 10시에 일어났다.
늦잠을 자니까 하루를 망친 것 같은 기분이 들어,
내가 오늘 해야할일들을 전부 내려놓은 채 그냥
될대로 되라는 식으로 하루를 보냈다.
돈을 쓰지 않으니 지출이 0이지만,
돈을 벌지도 않으니 수입이 0이다.
이제는 정말 무엇인가 결제를 해야할 것 같다.
그리고 시간낭비가 아니라 가치 있는 하루를 살고 싶다.
어제 저녁에 외주를 받아서 점심부터 그 일을 했다.
아직 미팅을 안했기에, 초안만 만들어 놓으면 돼서 딱 그 일만 하고
그냥.. 놀고 있다.
느긋해서 좋긴한데 조급하다. 내 삶은 어디로 흘러가는 것일까?
그래도 아직 하루가 끝나지 않았으니, 내가 계획 했던 블로그 포스팅들은 하고 자야겠다.
어젯밤에 잠을 설치다가
오늘 10시에 일어났다.
늦잠을 자니까 하루를 망친 것 같은 기분이 들어,
내가 오늘 해야할일들을 전부 내려놓은 채 그냥
될대로 되라는 식으로 하루를 보냈다.
돈을 쓰지 않으니 지출이 0이지만,
돈을 벌지도 않으니 수입이 0이다.
이제는 정말 무엇인가 결제를 해야할 것 같다.
그리고 시간낭비가 아니라 가치 있는 하루를 살고 싶다.
어제 저녁에 외주를 받아서 점심부터 그 일을 했다.
아직 미팅을 안했기에, 초안만 만들어 놓으면 돼서 딱 그 일만 하고
그냥.. 놀고 있다.
느긋해서 좋긴한데 조급하다. 내 삶은 어디로 흘러가는 것일까?
그래도 아직 하루가 끝나지 않았으니, 내가 계획 했던 블로그 포스팅들은 하고 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