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기정
우기정 · 글과 대화, 사람과 감정을 사랑합니다
2022/03/14
항상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찰나의 순간에 놓쳐버리는게 하나 있죠
'있을 때 잘 해야한다.'
저도 20대 중반에 아버지께서 지병으로 돌아가시고, 그 마지막 임종때 온전히 함께 있어드리지 못했어요
그 생각은 몇 년이 지났음에도 매일 머리속에 멤돌기를 반복하죠...
얼마나 가슴이 많이 아프셨을까요 감히 예측을 해볼 수 없을 슬픔이죠
여러모로 큰 공감하고 갑니다.. 
항상 기운내세요, 밝고 활기찬 생각과 마음이 채워지면 행복에 가까워 진다고 하더라구요.
모든 분들 전부 화이팅이에요 :)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