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23
학생은 아니지만 얼마 전까지 20대 청춘을 보낸 사람으로써 인플루언서나 연예인과 같이 선망의 대상들의 손에는 언제나 아이폰이 들려있습니다.
그들은 애플의 생태계를 이유로 삼지만 그들을 닮고 싶어하는 이들은 생태계와 관련없이 아이폰이 시대의 흐름을 따라다는 트렌디함으로 어느새 자리잡았다 느껴졌습니다.
저 역시 아이폰을 쓰다가 분실로 인해서 비교적 저렴한 갤럭시로 옮겼는데 한동안은 조금 씁쓸하더라고요. 뒷방 노인네가 된 기분이랄까요.
나이를 조금 더 먹은 지금은 딱히 그런 생각도 없고, 무엇보다 애플의 생태계를 따라갈 자신도 없어서 현재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와 같은 무조건적인 아이폰 선호의 분위기는 단순히 요즘 애들의 문제가 아니라 남들과 달라서는 안되고, 뱁새 다리가 찢어지든말든 어떻게든 황새를...
그들은 애플의 생태계를 이유로 삼지만 그들을 닮고 싶어하는 이들은 생태계와 관련없이 아이폰이 시대의 흐름을 따라다는 트렌디함으로 어느새 자리잡았다 느껴졌습니다.
저 역시 아이폰을 쓰다가 분실로 인해서 비교적 저렴한 갤럭시로 옮겼는데 한동안은 조금 씁쓸하더라고요. 뒷방 노인네가 된 기분이랄까요.
나이를 조금 더 먹은 지금은 딱히 그런 생각도 없고, 무엇보다 애플의 생태계를 따라갈 자신도 없어서 현재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와 같은 무조건적인 아이폰 선호의 분위기는 단순히 요즘 애들의 문제가 아니라 남들과 달라서는 안되고, 뱁새 다리가 찢어지든말든 어떻게든 황새를...
30대인 저도 이전에 아이폰이 아니면 살짝 뒤처진다는 느낌을 받긴 했었어요. 그런 문화가 어떻게, 언제부터 생긴지는 모르겠지만.. 자신의 선택의 자유가 줄어든다는 점에서 경각심을 가지고 아이들이 차별받지 않도록 하는 게 중요해 보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특히 청소년 학생들이 다수에 따라 가지 않으면 왕따 아닌 왕따가 되는것 같아요. 사실 , 내가 학생일때는 학생수가 많으니 이 무리가 아니면 저무리로 다시 친구를 만들수 있지만 요즘은 학생수가 없으니 이무리를 나가면 덜어갈 수잇는 무리가 없어 나홀로가 되니 혼자 버티는 멘탈을 청소년 시기에는 성인도 힘든데 더 힘들죠.
특히 청소년 학생들이 다수에 따라 가지 않으면 왕따 아닌 왕따가 되는것 같아요. 사실 , 내가 학생일때는 학생수가 많으니 이 무리가 아니면 저무리로 다시 친구를 만들수 있지만 요즘은 학생수가 없으니 이무리를 나가면 덜어갈 수잇는 무리가 없어 나홀로가 되니 혼자 버티는 멘탈을 청소년 시기에는 성인도 힘든데 더 힘들죠.
30대인 저도 이전에 아이폰이 아니면 살짝 뒤처진다는 느낌을 받긴 했었어요. 그런 문화가 어떻게, 언제부터 생긴지는 모르겠지만.. 자신의 선택의 자유가 줄어든다는 점에서 경각심을 가지고 아이들이 차별받지 않도록 하는 게 중요해 보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