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방역 시대를 살아가는 안내서: 방역은 낮추고, 위험성은 현실화하고
2022/03/17
한국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재갑 의사는 오미크론이 계절 독감 수준이라는 신호 대신 지금이 위기라는 정확한 메시지를 내라고 합니다.
동시에 거리두기를 완화시켜서 불확실성을 키우면 안된다고 이야기합니다. 저는 이재갑 의사의 말에 절반은 동의하고 절반은 반대합니다.
지금은 분명히 위험한 상황입니다. 위기 메시지를 전해야 합니다.
하지만 거리두기는 풀어야 합니다. 이미 거리두기의 효력이 다했기 때문입니다.
이재갑 의사는 오미크론이 계절 독감 수준이라는 신호 대신 지금이 위기라는 정확한 메시지를 내라고 합니다.
동시에 거리두기를 완화시켜서 불확실성을 키우면 안된다고 이야기합니다.
지금은 분명히 위험한 상황입니다. 위기 메시지를 전해야 합니다.
하지만 거리두기는 풀어야 합니다. 이미 거리두기의 효력이 다했기 때문입니다.
거리두기의 효력은 사실상 끝
아래 그림은 현재 사실상 모든 규제가 종료된 북유럽과 아직 거리두기가 남아 있는 한국을 비교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