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부자 ·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싶은 사람
2022/03/29
아주 예전에 전 여친이 제가 대학교 때 찍은 사진 중 여사친과 어깨동무 하고 찍은 사진을 보고 화를 낸 적이 있었습니다. 저는 어이가 없었죠! 친구일 뿐이고 그리고 그 전 여친 만나기도 전이었으니까요! 그때 제가 느낀 건 이건 사랑보다는 집착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자신의 애인이 전에 사랑했던 사람이 있었다는 것에 대해 분함을 느끼는 것이 아닐까요? 그리고 주변 사람들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잘 알지 못하면서 피상적으로만 이해해서 그런 것이 아닐까요? 마치 주식이나 부동산을 한다고 하면 투기나 도박이라고 공식처럼 생각하는 것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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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부터 글을 쓰고 싶었지만 미루다 이제 글 쓰기를 시작한 40대 문학청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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