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토요일 잠깐 공항갔었네요 제가 여행으로 가면 좋았지만 멀리 유학가는 조카 데려다 주기로 해서 ^^ 역시 공항은 갈때마다 마음이 좋은지 모르겠네요 텅텅텅 비어 예전의 시끌벅적한 공항의 모습은 없었네요 조카의 유학으로 잠시잠깐 들러서 인사하고 나오는 길에 참으로 코로나가 여러사람 힘들게 했구나 라는 생각을 또하고 씁쓸..... 조카의 가는 모습에 나도 해외여행 언제가나 ?? 어서빨리 돈벌어서 비행기 타고 모히또한잔 하고 싶은데 ~ 하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