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수분 · 매일 배우고 실천하기를 즐기자
2022/03/14
 요즘 그런 생각이 자주 듭니다. 
얼룩소 플랫폼에 제법 장문의 가볍지않은 내용의  글이 게시될 때면 글쓴이의 순수한 개인적 생각이 아닌 집단지성을 이끌어내기위한 보이지않는 의도가 있는가 ...
한편으로는  얼룩소의 묵직한 글을 읽으며 예전엔 무식하고 무심해서 간과해버렸던  사회이슈에 조금씩 관심가지고 고민하게 됐다는 점이죠.
님의 글도 잠깐 멈추어 생각을 정리하기에 쉼표가 되는 글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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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3년차 개인적 성과(?)는 있었지만 가족, 친구, 이웃, 주변이 함께 잘 살지못하면 결국 제자리 걸음이라는 생각에 도달하다. 소소한 일상을 함께 나누며 함께 잘 살고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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