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그런 생각이 자주 듭니다. 얼룩소 플랫폼에 제법 장문의 가볍지않은 내용의 글이 게시될 때면 글쓴이의 순수한 개인적 생각이 아닌 집단지성을 이끌어내기위한 보이지않는 의도가 있는가 ... 한편으로는 얼룩소의 묵직한 글을 읽으며 예전엔 무식하고 무심해서 간과해버렸던 사회이슈에 조금씩 관심가지고 고민하게 됐다는 점이죠. 님의 글도 잠깐 멈추어 생각을 정리하기에 쉼표가 되는 글이었답니다.
코로나로 인해 일상의 만남보다 sns를 통한 만남이 일상화 되었다. 소셜 미디어는 많은 사람들을 이어주는 것은 사실이나 무분별하게 많은 사람들이 만남으로써 부작용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매일 중독적으로 남을 비난하고 스토킹하고, 그것이 이제는 모양만 달리해 최근에는 메타버스라는 가상의 공간으로 이동해 가고 있다. sns에서 누군가가 이야기를 시작하면 생각해보지않고 많은 사람들은 군중심리에 사로잡혀 무분별하게 남을 비판하는 경우가 많다. 새로운 기술, 문화가 발전해 접목하는 것도 좋지만 이제는 스스로를 통제하는 능력이 중요한 시대가 아닐까? 24시간 가상의 세계에 접속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집단 지성으로 많은 것을 이루어 내는 시대이다. 나의 생각을 정제하여 올바른 자기생각을 이야기 할 수 있는 문화가 계속 자리잡아 나아 가지 않으면 소셜미디어는 혼란의 혼란만 거듭할 뿐 결코 좋은 매체로는 발전해 나아갈 수 없을 것이다.
코로나로 인해 일상의 만남보다 sns를 통한 만남이 일상화 되었다. 소셜 미디어는 많은 사람들을 이어주는 것은 사실이나 무분별하게 많은 사람들이 만남으로써 부작용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매일 중독적으로 남을 비난하고 스토킹하고, 그것이 이제는 모양만 달리해 최근에는 메타버스라는 가상의 공간으로 이동해 가고 있다. sns에서 누군가가 이야기를 시작하면 생각해보지않고 많은 사람들은 군중심리에 사로잡혀 무분별하게 남을 비판하는 경우가 많다. 새로운 기술, 문화가 발전해 접목하는 것도 좋지만 이제는 스스로를 통제하는 능력이 중요한 시대가 아닐까? 24시간 가상의 세계에 접속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집단 지성으로 많은 것을 이루어 내는 시대이다. 나의 생각을 정제하여 올바른 자기생각을 이야기 할 수 있는 문화가 계속 자리잡아 나아 가지 않으면 소셜미디어는 혼란의 혼란만 거듭할 뿐 결코 좋은 매체로는 발전해 나아갈 수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