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3개월차로서 느낀 몸과 마음의 변화(1)
2022/03/13
얼룩소의 첫 게시글을 어떤 주제로 써볼까 고민하다가 직장인으로서 몸과 마음의 변화에 대해 써보려고 한다.
아마 지금도 취업 준비를 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고 나와 같은 신입사원의 시기를 보내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그런 분들께 조금의 감정 공유가 되었으면 좋겠다.
난 공기업을 준비하다가 결국 20대의 끝자락에 2금융권에 취업을 하게 되었다. 어찌보면 현실과 타협한 셈이지..
예전부터 현실과 타협하지 않고 싶어했던 세상의 반항아(?)는 결국 현실에 승복하고 적당한 곳에 취업을 했다.
처음엔 과연 ISFP인 내가 고객을 잘 응대할 수 있을까? 따로 교육기간도 없고 직접 부딪히면서 배워야하는 것에 두려움이 앞섰다. 오죽하면 주변 친구들도 '네가? 네가 은행업무를 본다고?' 할 정도였으니..
지금은 어느정도 익숙...
아마 지금도 취업 준비를 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고 나와 같은 신입사원의 시기를 보내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그런 분들께 조금의 감정 공유가 되었으면 좋겠다.
난 공기업을 준비하다가 결국 20대의 끝자락에 2금융권에 취업을 하게 되었다. 어찌보면 현실과 타협한 셈이지..
예전부터 현실과 타협하지 않고 싶어했던 세상의 반항아(?)는 결국 현실에 승복하고 적당한 곳에 취업을 했다.
처음엔 과연 ISFP인 내가 고객을 잘 응대할 수 있을까? 따로 교육기간도 없고 직접 부딪히면서 배워야하는 것에 두려움이 앞섰다. 오죽하면 주변 친구들도 '네가? 네가 은행업무를 본다고?' 할 정도였으니..
지금은 어느정도 익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