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희
김윤희 · 힐링이 필요해
2022/02/24
아직도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군요.
예전에는 길거리에 외국인 분들이 지나다니면 신기하게 쳐다보는 그런 시절이 있었지만
지금은 외국인 분들이 너무 많다보니 신기하다던가 그런건 많이 없어졌다고 생각했는데
아이 어린이집 다닐때 외국인 엄마와 한국인 아빠가 아이의 어린이집 입소에 대하여 상담을 진행하시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하길래 가르쳐 드린적이 있는데요.
그만큼 우리 일상에 많은 외국인분들이 있는데 아직도 편견을 가지고 보는 시각들이 있다니.
아이들에게 세계로 뻗어나가라는 교육만 할게 아니라 이렇게 우리 옆에 있는 세계인들도 포용하는 이런 교육들도 많이 생겨나서 우리 아이들이 편견없이 세상을 바라보는 어른들로 자라나길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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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생이 고달프지만 꿋꿋이 살아가고픈 40대 아주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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