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팀장 · 바쁘게 사는 워킹맘입니다.
2021/10/28
윤님.. 
지금 너무너무 잘하고 계신건 아시죠?
어쩌면 주제넘는 제 답글보시고도 좋은 방향으로 생각해주시는거 보니  
그릇이 엄청크신분이시네요
지금 힘든거 지나가고 어마무시하게 좋은 일이 쓰나미로 오실거에요
그때까지 조금만 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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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는 신입사원들 일 가르쳐주는 이팀장 집에서는 고딩 중딩 두명의 아들을 키우는 엄마 동네에서는 이일저일 관심많은 40대 아줌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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