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엔터테인먼트 회사 디어유, 잘못 매수하면 디져유 아니 디어유
2023/02/19
누구나 한번 쯤 모바일 노래방을 이용해 봤을 것이다.
그렇다면 여러분도 디어유를 이미 알고 있는 것이다.
에브리싱이라는 모바일 노래방서비스를 하고, 팬들과 소통하는 프라이빗 메신저 서비스 DearU bubble을 출시한 디어유, 엔씨소프트가 개발한 유니버스 서비스를 인수한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덕지덕지 붙은 광고와 끊임없는 과금유도 그리고 참여자들의 어설픈 노래실력까지
차라리 그냥 스푼라디오 같은데서 일반인이 부르는 라이브 듣는게 훨씬 나을 정도
이제는 온라인 합주까지 가능한 세상인데 아직까지도 이렇게 퀄리티를 높이지 않고 서비스가 가능한지 의심스러울 정도
나도 디어유 보고서 쓰기 위해서 에브리싱 깔고 노래를 불러 봤는데 무료 45초는 정말 짧고 들어볼 기회도 안주고 마이크는 지직 거리고 개선할 점이 한두개가 아니다.
처음 서비스할 때에는 그럭저럭 신기해서 쓸만했는데 지금은 뭐
게다가 버블라이브를 통해 가수들을 아프리카TV BJ로 전락시키려고 하고 있다.
이런 회사가 2조까지 올랐고 지금도 1조 1천억이나 한다니 신기할 따름이다.
디어유 기업개요
회사는 "주식회사 디어유"이라 하며, 한글로는 "주식회사 디어유", 영문으로는 "DEAR U Co., LTD.(약호 DEARU)"로 표기한다. 2020년 3월 31일 정기주주총회를 통하여 (주)에브리싱 에서 (주)디어유 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주식회사 디어유는 2017년 7월 4일 모바일 노래방 서비스 사업을 위해 설립되었으며, 이후 2019년 메신저 앱 서비스인 돈톡 및 우리은행의 위비톡을 개발한 (주)브라이니클과 합병하면서 (주)브라이니클의 기술력을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접목시켜 "Lysn(리슨)" 이라는 아티스트 전용 팬 커뮤니티 플랫폼을 런칭 하였다.
2020년 2월 주요 서비스인 "...
37년간 게임을 즐기고 게임을 사랑하는 게이머
게임이 좋아 19년째 게임회사에 다니고 있으며, 가족, 사람, 건강, 일을 좋아하고 부와 관련된 주식투자, 부동산, 게임, 음악, 미술 등 예술분야에 관심이 많고 판교에서 다양한 커뮤니티에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