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진영 · 해발 700미터에 삽니다
2022/09/24
우리집에도 두 마리의 고양이가 있었습니다
한 마린 가정분양 한 마리 는 그 후에 쓰레기를 뒤진 는 걸 이리 와 하니까 오길레 안고 왔다고...  어라. 여기가지 똑같네요  덩치로 보나 짬밥으로 보나 서열은 바로 가려져 큰 사움은 없었는데  큰 건 좀 무관심. 작은 에는 관심이 있어 장난도 걸고 코너에 숨어있다 지나가면 꺅 하고 놀래키기도 하고...  너무 비슷하다
따뜻한 라디에터 위에 누워 있다가도 큰애가 오면 바로 비켜주고...  서열이란게 무섭더군요
추우면 서로 몸을 붙이고 있었나  그건 잘 모르겠네요 
들 다 암놈이라서 그런지...
지금은 둘 다 무지개다리 건넜습니다
좋은 추억만 잔뜩 남겨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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