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순이
똑순이 · 익어가고 있는 중년 입니다.
2022/12/13
진영님~안녕하세요^^
점심 먹고 사무실에 혼자 앉아 진영님의 글을 심각하게 읽다가 눈이 내리는게 아니고 도로 하늘로 처올라가고 있는 느낌 이다 읽으면서 너무 크게 웃어서 미안 합니다.
내 웃음 소리를 누가 들었을까봐 살짝 긴장 했네요^^
고양이 가족은 돌아 올 겁니다.
생각보다 동물들이 영리 하거든요.
진영님 너무 우울해 마시고 딴 곳
으로 시선을 돌려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송중기 한테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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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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