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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ee · 서울에서 일하는 직장인입니다
2022/09/04
시행하면 좋겠습니다. 모두가 나이가 들면 변화에 조금씩 둔감해지기 마련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변화라는 것이 모두의 속도를 맞춰주지는 않죠. 변화하지 말자는 것이 아니라, 늦게 따라오는 사람을 위한 배려도 함께 따라오면 좋겠습니다. '다음엔 직접 하셔야 해요.'라는 말이 너무 아프게 들리네요. 몇 십년 후에 저에게도 저렇게 말하는 사람이 있을 것 같아서요. 적어도 한두 명은 천천히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인력으로 보강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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