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다짐

이주현
이주현 · 두루밝게 살아가는 이주현입니다
2022/12/17
내 평생 가장 막 살았던 2022년이 마무리 되어가는 현재 난 지난 나의 삶을 되돌아보고 희망찬 새해를 꿈꾸어본다.^^
얼마나 막 살았나하면 올 해 초는 소원이라고도 빌지를 못했다. 아니 못했다가 아니라 아니했다. 아마 소원이라도 꿈이라도 갖였더라면 지금의 후회는 반감되었으리라 짐작된다. 하여 올 해는 마지막을 보내며 반성하고 새해를 미리 미리 준비하는 유비무환의 정신으로 단디 준비하고자 한다.
여러분들에게 질문을 던지고 싶다. 
올 해초 떠오르는 해를보며 무엇을 빌었는가? 또한 새해 떠오르는 해를 보며 무엇을 빌겠는가? 그것도 가장 첫번째로 말이다. 아마도 이 두개중 하나일거다. 돈벼락 맞게 해달라, 아님 건강하게 해달라. 얼마전 지인 모임에서 대화내용이다. 돈이란 건강함으로서 쓰여지는 도구, 건강할때 쓰여질때가 가장 큰 빛을 발휘한다.
그냥 무의식적으로 흘러지나치는 대화지만 참으로 와닿기에 내 머리속에 자리하고 있기에 지금 꺼집어 내어 글로서 표현하고 있다. 그렇다 최근에도 난 대학병원에 다녀온적이 있다. 물론 나로인해서가 아니라 부모님 이번에는 처가장인을 모시고다. 카톨릭병원 약 15년차다. 그때와 비교하면 병원은 나날이 하루가 멀다하고 발전한다. 옆 주변을 사들여 건물을 신축하고 주차장을 확보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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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차 체육관장 07년차 호신술과 건강을 주제로 열강 인생 2막 강사로서의 삶 선택 즐기며 살아가고 있는 중년남성입니다. 강의 목표는 다 함께 잘 살아가는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만들어가는데 적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으며 또한 보람을 갖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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