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은
김지은 · 4050 일하는직장맘의 일상
2022/07/27
안녕히 가세요 란 인사가 이렇게 쓰여지니  마음한쪽이  허전하네요
저희딸랑구 어릴적에  인사가 안녕히 가세요 였거든요 만나도 헤어져도 똑같은 인사  안녕히 가세요  
만나고 헤어짐은  반복되는 일상속의
하나이긴 한데  막상 얼룩소에서
글로접하니  내심 허전함과
반가움이 교차하네요
달빛소년님 안녕하세요
앞으로 잘지내봐요
잘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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