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히가세요, 그리고 안녕하세요

달빛소년
달빛소년 · 댓글 감사합니다^^
2022/07/27
끝내고 싶지 않은 무언가가 있다는 것은 얼마나 행복한 건지 몰라. - 곰돌이 푸 
출처 : https://images.unsplash.com/photo-1517960413843-0aee8e2b3285?ixlib=rb-1.2.1&ixid=MnwxMjA3fDB8MHxwaG90by1wYWdlfHx8fGVufDB8fHx8&auto=format&fit=crop&w=1000&q=80
헤어짐은 언제나 슬픕니다. 그러나, 저는 얼룩소를 끝내고 싶지 않습니다.

어제 저녁에 5시간이 넘게 얼룩소에서 이별을 했습니다. 얼룩소는 참 불편하기도 해요. 오래 사귄 여자친구의 흔적을 정리하는 것처럼 팔로우는 편한데 팔로우를 취소하는 것은 어렵죠. 퇴근 후 저녁부터 시작한 저의 이별은 지쳐서 잠이들어 버렸지만 아직도 하나하나 소중하게 활동하시는 분들은 지속적으로 인연을 함께 하고 싶습니다. 1,000명에 가까운 모든 얼룩커의 최근 글을 확인하고  활동을 오래동안 하지 않으신 분들을 정리 했습니다. 하나씩 프로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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