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우(박현안)
박순우(박현안) · 쓰는 사람
2021/12/10
평생 단 한 번만 쓸 수 있는 책이 있는데, 자신의 삶을 걸고 쓰는 책들이 그렇다.

저도 그런 책이 있다고 믿어요. 실제로 그런 책을 만나면 격하게 사랑하게 되더라고요. 마음의 여운이 많이 남고요. 좋은 책 추천 감사합니다. 그리고 반갑습니다. 

삶보다 글이 앞서지 않겠다고. 

두고두고 곱씹게 될 표현 하나를 안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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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씁니다. 『아직도 글쓰기를 망설이는 당신에게』를 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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