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오하는 마음은 어디서 오는 가? 혐오에 대한 고찰
2022/05/01
ㅁ 혐오(disgust) : 미워하고 싫어하고 꺼려하는 감정으로 상대와 가까이 하고 싶지 않다는 거부감을 들게 하는 감정
혐오에 대해서 생각해 본 적이 있는 지 궁금하다. 혐오는 누구나 하면서 살아가는데, 표출하지는 않아도 혐오라는 감정에 대해서 느끼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인류는 진화하면서 생존 본능을 지키기 위해서 터득한 가까이 하면 신체적, 사회적으로 자신에게 해를 끼치는 대상을 멀리하는 감정이 발달되어 있다. 그것이 신체적이든 정신적이든 말이다. 혐오는 주로 집단과 문화권에 따라 다른 모습을 보이는 데 수르스트뢰밍은 스웨덴의 통조림 식품이며 세계 최악의 악취 음식으로 알려진 요리이고 호불호가 있기에 어떤 사람은 좋아하기도 또는 혐오하기도 한다.
나는 혼자만의 생각을 할 때 혐오라는 감정의 내면은 어디서 오는지 곰곰히 생각하곤 한다.
혐오를 하지 않기 위해 내면에서 성찰을 하면서 평점심을 유지하고는 하고 그리고 생각한다.
혐오하면 떠오르는 유명한 사진이 있는데 바로 파울 요제프 괴벨스가 찍힌 사진이다.
괴벨스는 2차 세계 대전 당시 나치 선전 장관으로 독일인을 선동하여 유대인 탄압 학살에 앞 장 선 인물이고 유대인을 혐오하고 증오하는 인물로 알려져 있다. 장관이 되기 전 자신의 실업과 안타까운 현실을 모두 유대인을 탓했고 독일의 모든 문제를 유대인을 탓했다. 그의 인생은 유대인 몰살이 목표였다. 미친 인간이 따로 없다.
이 사진은 사진 작가가 유대인이라는 소식을 전달 받은 괴벨스가 사진 기자를 노려봤고 그 모습이 카메라에 담긴 사진이기에 혐오하면 이 사진을 빼고 논할 수 없다.
혐오는 어디서 오는가? 에 대한 답변에 나는 학습에서 온다고 설명하고 싶다.
나는 복숭아 황도 통조림 알러지가 있는데 중학교 때 병원에 입원하신 아버지의 병문안을 자주 갔을 때 선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