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사탕나무
콩사탕나무 · 나답게 살고 싶은 사람
2022/05/10
프로필을 보고 왠지 마음이 더 가는 이유는 저도 간호사이기 때문일까요?^^ (임상을 떠난 지는 오래 되었어요.)

폐쇄병동 입원치료를 결정하기 까지 많은 고민을 하셨고 용기가 필요했을 텐데 스스로 결정하고 치료받고 나오신 것에 박수를 쳐 주고 싶어요.

아직 여러 복합적인 문제와 여건들 때문에 정신과 입원치료가 생각만큼 효율적이고 원활하게 이루어 지지 않는것이 현실입니다.
적극적이고 면밀한 치료와 지지 보다는 겉핥기 식의 형식적인 보호(?)정도가 이루어지니 만족도가 많이 떨어질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ㅜ

김동성 화가


어쩌면 예원님은 누구보다 자기 마음을 들여다보고 스스로 버텨내는 힘을 충분히 기르고 계신 것 같아요.  마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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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지만 천천히 정성을 다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schizo12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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