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내는 참는 것이 아니라 선택하는 것

정경미
정경미 · 투윈맘
2022/04/11
내가 참고 있는 것이 혹시 방법을 몰라 해결할 수 없는 것을 그저 참고만 있는 것은 아닌지  잘 살펴보아야 한다. 
내가  방법을 몰라서 , 또는 그것을 해결할 능력이 없어서 참고 있었다면 그것은 '인내'가 아니라 '무능'이다 .
참는 행위를 계속하면  나는 화가 나고 상대는 미워진다. 그리고 끝까지 참는 것 또한 불가능 하다 . 
언젠가는  터지고야 만다. 그런데 무능이라고 생각하면 해결방법을  찾아보게 된다. 인내를 한다는 것은 내가 
상대방에게 모든 영향력을 미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떠한 액션도 취하지 않는 것을 말하다. 
상대에게 스스로 변할 기회와 시간을 주는 것이다. 해결방법을 몰라서 못하는 무능이라면 공부해서 알게 되면 그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다. 그리고 또 어떤 부분은 참견하지 않고 시간을...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두아이의 엄마이며 살림만 하다가 우연히 글을 쓰게 되었는데 글을 쓰게 되니 책을 보게 되니 오히려 무력해 지는 이 중년의 위기 탈출의 기회가 된것 같고 스스로 생각을 믾이 하고 성찰도 하게 되니 아주 많은 도움이 되네요
55
팔로워 15
팔로잉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