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우
최서우 · 북독일 엘베강가의이야기
2022/04/11
인터넷신조어 가 만들어낸 맘충 에 관해 정리된 글 잘 읽었습니다. 
 ~무슨 충 같은 그 글자자체에서  혐오감을 불러일어킨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공공장소에서 지켜야할 규칙이 지켜지지않으면 불편한데요. 전 식당에서 아이가 내 밥그릇에 숟가락 을 던져 밥이 엎어졌어 내가 반사동작으로 소리를 질렀더니 자기애 에게 소리질렀다고 쫓아와 저에게 때릴 자세를 취해서 곤경에 취한적이있었는데 아이와 출입제한이 생겨난 이유가 이런 상황이 펼쳐진것에 대한 조치일것이다 생각입니다. 사회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규칙을 따르고 자신의 권리를 내세울때는 책임과 의무도 동반되어야 한다고 여겨집니다.
자신의 피해에는 비판을 하고 타인의 불편함에는 안중에도 없다면 형평성이 없지요.  저의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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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achoi@1schumacher.de 본명 최현숙 영어강사 ,연극배우, 간호사,사주명리상담가등의 직업을거쳐 엄청깡촌인 북독일엘베강옆으로이주 폐쇄적사람들과 유배생활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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