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4/22
하온님. 답답하시겠어요.저도 많이 참는걸루 치자믄ㅎㅎ
참는게 저는 그들을 위해 참는거라고 생각했어요. 시끄러운게 싫고 부딪히는 모든것을 싫어하니까요.어릴적 학폭의 영향일수있는데 전 사람들간의 마찰이 싫고 두렵기까지 해요. 그건 아직도 약간 남았지만, 그들을 위해 배려하는거라고 생각했는데 실은 제가 그 문제를 바로 보지 못하거나 혹은 좋은리더이고 싶은 나를 힘겹게 끌고 가고 있던거더라구요. 님은 저와 다르시니 다르겠지만.
참는게 저는 그들을 위해 참는거라고 생각했어요. 시끄러운게 싫고 부딪히는 모든것을 싫어하니까요.어릴적 학폭의 영향일수있는데 전 사람들간의 마찰이 싫고 두렵기까지 해요. 그건 아직도 약간 남았지만, 그들을 위해 배려하는거라고 생각했는데 실은 제가 그 문제를 바로 보지 못하거나 혹은 좋은리더이고 싶은 나를 힘겹게 끌고 가고 있던거더라구요. 님은 저와 다르시니 다르겠지만.
미움받을 용기란 책 아시죠?
저는 그 책의 내용이 너무 버젓이 드러나있는 제목의 책이라 읽지않았어요.내가 그런 용기도 없는 자란걸 인정하는게 싫어서.
얼마나 잘난맛에 살았던 저였는지 모른답니다. 아,그래도 늘 친절했고 유연했고 예의발랐죠. 하지만, 한번씩 폭발하지 않으면 나를 죽여야하는 번아웃...
저는 그 책의 내용이 너무 버젓이 드러나있는 제목의 책이라 읽지않았어요.내가 그런 용기도 없는 자란걸 인정하는게 싫어서.
얼마나 잘난맛에 살았던 저였는지 모른답니다. 아,그래도 늘 친절했고 유연했고 예의발랐죠. 하지만, 한번씩 폭발하지 않으면 나를 죽여야하는 번아웃...
우리 모두가 그러다가 가지않을까요? 저도 그렇구요. 하온님. 그 너무나 싫은 그 말에 절대 매이지마세요.그럼 그누구도 아니고 내가 힘드니까요. 내가 져주는게 아니고 내가 풀고 내가 결국 이기는게 되더라구요. 숙이는것처럼 보여도.
저는 그러기로 했거든요. 제가 믿는 하나님이 가르쳐주신 방법이라서^^
평안을 빕니다.
결이 안맞는 사람이고, 천천히 이후에 제대로 말을 해야겠다 라는 생각을 하며 넘어갔던 부분이었는데, 상대도 제게 감정적으로 상처 입었고, 저는 상대가 제게 하는 삐뚤어진 말을 들으니까 기분이 나쁘게 들리더라고요. 후 이렇게 하는 게 제게 안좋다는 걸 알지만서도, 참 무어라 말 하면 좋을지 생각 한다고, 최대한 좋게 이야기 해야겠다고 생각한다고 늦어진 게 문제였나 싶기도 하네요.
그런데 상대가 제게 무례하게 한 그 말이 저는 너무 싫었던 거 같아요.
늘상 어른인 척 하며 살아가지만, 막상 문제에 부딪히면 아이가 되는 거 같네요 제가.. 하하..
우리 모두가 그러다가 가지않을까요? 저도 그렇구요. 하온님. 그 너무나 싫은 그 말에 절대 매이지마세요.그럼 그누구도 아니고 내가 힘드니까요. 내가 져주는게 아니고 내가 풀고 내가 결국 이기는게 되더라구요. 숙이는것처럼 보여도.
저는 그러기로 했거든요. 제가 믿는 하나님이 가르쳐주신 방법이라서^^
평안을 빕니다.
결이 안맞는 사람이고, 천천히 이후에 제대로 말을 해야겠다 라는 생각을 하며 넘어갔던 부분이었는데, 상대도 제게 감정적으로 상처 입었고, 저는 상대가 제게 하는 삐뚤어진 말을 들으니까 기분이 나쁘게 들리더라고요. 후 이렇게 하는 게 제게 안좋다는 걸 알지만서도, 참 무어라 말 하면 좋을지 생각 한다고, 최대한 좋게 이야기 해야겠다고 생각한다고 늦어진 게 문제였나 싶기도 하네요.
그런데 상대가 제게 무례하게 한 그 말이 저는 너무 싫었던 거 같아요.
늘상 어른인 척 하며 살아가지만, 막상 문제에 부딪히면 아이가 되는 거 같네요 제가..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