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텔라
서텔라 · 관심많은 30대
2022/05/11
드럼치는 모습이 너무 귀여울것 같아서 글읽는 내내 웃게 되었네요 ㅎㅎㅎ 저도 어릴때 생각해보면 항상 흐트러진 모습만 보이던 엄마가 그런 참관날은 진짜 너무 이뻐서 놀랬던 기억이 ㅎㅎㅎ 그래도 그런 엄마때문에 친구들이 “너네 엄마 너무 미인이시다~” 라고 하면 어깨의 뽕이 아주 그냥 막막 들어갔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루시아님도 그런 하루였기를 바랍니다 비록 다리는 아프셨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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