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우
백지우 · 전업 투자자. 주식 투자 및 경제
2022/06/23
통상 소심한 분들이 
조금 그런 경향이 있는 듯 하더라구요.

잘해도 못해도 걱정이 앞서긴 하죠.
저 또한 소심한 A형이자 INFJ쪽이라ㅋㅋ
충분히 공감 되네요~~

깊이 보면 자존감과도 연결이 되는 것 같네요.
사소한 것 이라도 성취를 해서 자존감이 오르면
그것으로 말미암아 차후는 
조금은 덜 걱정하게 되는 듯 합니다.
성취감으로 뭔가 단단해진다는 느낌이랄까요..

저는 그랬던 것 같네요.
해 보고 잘 안됐으면 경험치가 증가한거니
너무 신경 쓰지 않으셔도 될 듯 합니다.

모든 걸 올인해서 다른 가진 걸 
모두 버리면서 까지의 결단을 해서 
실패한 경우가 아니라는 전제 하에서..

어느 정도의 실천, 실행력은 그만큼
경험치가 증가 했다고..
삶의 터득력이 +1 만큼 증가 했다고 
생각 하시면 편할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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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 투자자 입니다. 투자 10년 이상 경력!! 미국/국내 주식도 하며, 세계 경제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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