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
끄적끄적 · 흘려보내긴 아까운 추억 저장소
2022/04/26
돈이 생겨도 기쁘지 않은 일
이런일도 있구나ㅡ 좋으신 분께 집을 넘겨드렸으니 그 부분은 참 기쁘다. 우리 부모님의 첫 자가 내 유년기의 추억 돌아가신 아빠와의 기억이 묻어있는 집.. 많이 낡았지만 좋은 기운이 있던 집이였는데.. 기분이 계속 우울하다. 사진 속 아빠 표정도 밝아보이지 않는다. 후련할 줄 알았는데.... 아니네
얼룩커
2022/04/26
답글: 돈이 생겨도 기쁘지 않은 일
생활/사건사고
집과 함께 아빠와 함께한 추억 유년기의 추억도 함께 넘긴것 같아 
우울한건 아닐까요..
아빠도 님처럼 섭섭하신 것 같네요..
너무 서운해 마시고 추억은 마음속에 기억속에 
남겨져 있을거니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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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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