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미미네
미미네 · 속마음 일기장
2022/04/26
안녕하세요. 미미네입니다.

이번에는 해외여행을 주제로 글을 써보려 합니다.
방금 전 여자친구가 카톡이 왔습니다. "6월에 해외갈래?" 사이판으로 가자는 연락이 왔습니다. 저는 군말없이 좋아! 라고 했습니다. 경비도 경비지만 그녀와 해외여행을 가면 예쁜 사진도 많이 찍고 물놀이도 많이 하고 너무 행복할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제가 다니는 회사는 6~7주 마다 공장을 세우고 수리를 합니다. 그래서 겹치게 되면 휴가를 쓰기가 조금 어렵습니다. 하필 날이 겹칠 것만 같아서 확답을 주지 못해 그녀에게 미안합니다. 저는 정말 같이 가고 싶은데 말입니다. 그리고 시국이 시국인지라 아직은 해외여행가는 것을 회사에 말하기가 조금 힘든 것도 사실입니다. 이제 정부가 바뀌면 규지를 다 푼다던데 인식이 얼른 바뀌어 편하게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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