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미선 · 마실가고 싶다
2022/06/26
괜찮아 괜찮아
잘 참아왔고 잘 견뎌왔다. 자존심 상하고 자존감 무너지는 일들도 잘 견뎌왔는데.... 어느순간 아주 사소한 걸로 무너지는 나를 본다 아마도 참다가 참다가 어느 경계선상에 와서 무너지는것 같은데.... 다른 길이 있거나 대안이 있다면 그렇게 하고 싶은데 그러지 못할 때가 대부분이다. 내가 할수 있는 거라고는 집에서 우는 것밖에 없다  울고나서 나를 다독거린다.  그정도면 잘해왔어 괜찮아 괜찮아 그정도면 잘하는 거야 나의 상황과 다른 이들의 상황이 다르잖아 괜찮아 괜찮아 
쏘피아
쏘피아 · 우리 인연할까요?
2022/06/26
답글: 괜찮아 괜찮아
생활/사건사고+2
성인이 되고나서는 생활에 있어서 최대한 욱하는건 참고 견디고 있습니다 그게 결국 맞는 길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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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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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연할까요?
소망했던 나만의 공간을 얼룩소에서 얼룩 소에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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