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거리두기 해제나 마스크 해제 하고나니 식당에 사람이 많네요.
불금도 아닌데, 사람들이 그동안 엄청 답답했었나봐요 ㅎㅎㅎ
저한테 이발하시던 고객님도 순번 기다리시다가 눈을 마주쳤는데 "오랜만에 한잔하러 나왔다" 하고 웃으시네요.
사람들이 느끼는 코로나의 공포감이 많이 줄어든것 같습니다.
옆집 고기집 사장님과 아들도 숯을 달군다고 정신없네요.
얼른 사람들이 돈을 쓰기 시작해야 내수경제도 살아나고 자영업하시는 분들도 걱정이 덜하실텐데요.......
아무쪼록 또 다른 코로나변이가 나와서 다시금 마스크를 쓰고 거리두기를 하는 일만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제 슬슬 퇴근할 시간이네요.
다들 오늘 하루도 전투적으로 사신다고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낼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