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
정민 · 폭풍흡입
2022/03/10
다곰님의 글처럼 완치율이 좋기 때문에 그런 말이 나오는것 같은데요.   그래도 암은 암인지라 몸관리 잘 하셔야 할 것입니다.
저도 10여년 전 갑상성기능항진증 진단 받았지만 지금은 제가 그런병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지만 다른사람에 비해 급피곤함을 느끼고 있지만 저 스스로 병자가 아니라는 생각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1년에 한번 큰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고 있지만...  
얼마전엔 코로나에 걸리기까지 했는데 걍 몸살 정도로 생각 하고 집안일이면 자택근무까지 했습니다.
모든 원인은 스트레스라고 봅니다. 일단 즐거운 생각 썩은 미소라도 하루하루 그렇게 살다보면 완치 판정 받을 것이니 넘 걱정마시고 관리만 잘 하심 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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