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신작 · 다시 글을 쓰고 싶은 엄마 얼룩커
2021/11/04
아뇨. 당당함이 멋져 보입니다.

정당 당원들이 우리 인구의 1/5이나 활동을 하고 계시는군요. 저는 정당 당원들이 이리 많이 존재한다는 것 자체에 놀랐습니다.
왠만하면 정치얘기가 나오면 잘 몰라서 침묵하거나  민감해질 거 같아서 피하려 했던 사람으로서 부끄러웠습니다.  대통령이며 정치며 정책은 뒤에서 '이건 아니다, 이 정도밖에 못하냐, 무능하다' 등등 온갖 뒷담화는 거들면서도 정작 대안도 제시하지 못하고, 그렇다고 선거에도 해외에 있다는 이유로 적극적이지 못했던 제 '정치에 대한 소신 없음'을 다시 뒤돌아봤습니다.

올해 대통령 선거에는 좀더 소신을 갖고 정당과 정책을 꼼꼼하게 비교해서 재외 선거에 꼭 임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네요. 당장 재외 선거 기간에 대해  찾아봤습니다.

선거에 대한 마음과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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