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달
박달 · 모두 이야기를 나눠요 :)
2021/11/05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가겠습니다..!

제 생각입니다만
우리의 인생은 정말 짧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나의 소중한 사람, 인연.
그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도 더욱이 소중히 여겨집니다.

하지만
국제결혼이 아닌 연애라면 조금 고민이 되네요.

아직 서로의 합을 맞춰보는 단계니까요.

그래도 저는 1가지 조건만 만족된다면 어디든 갈 거 같습니다.
'충분한 경제적 자유'

아무것도 없고 아무것도 해놓지 않은 상태에서
쏠랑 어딘가로 가고 싶진 않습니다.

그렇게 되면 정말 미래에 나는
후회하지 않을까?

글을 쓰다 깨달았습니다.

결국 결정의 척도는
'후회의 정도'인듯 합니다.

어느쪽의 내가 더 후회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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