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투브에 많이 올라오는 국제 연애, 과연 좋기만 할까?
2021/11/05
둘 다 그 나라의 언어를 할 수 있고, 그 나라에 괜찮은 직업이 있으면
쉽겠지만, 보통은 그렇지 않은것 같아요.
그래서 어느 한 사람이 자신이 일하고 있는 직장, 그리고 자신의 가족이나
친척들을 떠나 나라를 옮겨야 해요.
아무리 선진국이나 좋은 나라로 간다고 한들,
그 나라의 언어가 유창하고(그래야지 아무래도 현지인들과 좀 더 어울리기 쉽고, 병원이나 공공기관에 갔을 때 더 독립적일 수 있기에), 직업이 있어야 편한 것이지(경제적인 자유)
그렇지 않으면 적응하기까지 이방인이라는 느낌을 좀처럼
떨치기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또한 만약 내가 이 나라에 남편 혹은 부인 때문에
이민을 했는데, 적응하지 못해서 다시 본국으로 돌아가고 싶을 때,,
한국의 경우 나이가 아무래도 취업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기에
그때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