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게으름에서 탈출을 하는 일은 정말 어려운 일이에요. 저두 역시 게으름을 탈출할려고 노력을 했지만 내 마음대로 되지 않아서 괴롭고 힘들었던 적이 많았어요. 이걸 어떻게 해야할지 알 수 없다는 생각만 들었지요.

게으름을 극복하는 방법이 '자기 자신을 칭찬하기'라고 하는데 이건 처음 알았어요. 근데 자기 자신을 칭찬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자기 자신을 칭찬하면 자기 자신이 느슨해지는 단점만 늘린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지요.

근데 역으로 보면 자기 자신을 칭찬하는건 긍정적인 사람으로 변하게 만들 수 있고, 마음의 안정을 찾게 해준다고 하더라구요.

자기 자신을 칭찬하면서 우울함과 게으름을 동시에 탈출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자기 자신을 칭찬하는 일은 진짜 어려운 일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