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스
스미스 · 성악하는 사람입니다
2023/05/20
저도 매일매일 글을 쓰는부분에 부담이 있지만 

주제가 내마음에 정말 와닿고 전달되면 

400자는 금방 써지는것 같아요….

갑자기 할말도 많아져서 오히려 줄여서 쓰게 되는데

그런데 글주제가 마음에 안맞고 글을 쥐어 짜내야 할때 

그때가 정말 힘든것 같습니다……

그리고 막힐때마다 저는 “다시쓰기”를 합니다.

다시 쓰자 다시쓰면 된다..

시간이 조금 오래걸릴뿐이지….

집을 지으라는것도 아닌데 특별히 힘들것도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매일 매일 글을 쓴다는것 

누구 다른사람을 위해서가 아니라 

나자신을 위해서 쓰는것 이기에 
글을 쓸때마다 기분 좋습니다

이것은 엄청난 자기개발의 효과도 있다고 믿어요.

고민없이 편안하게 쓸때가 있는가하면 

내속의 바닥까지 긁고 쓸어 담아야

겨우 쓸때도 있었어요

그때마다 저는  다시쓰자  다시쓰자 다시쓰자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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