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에 400자 이상의 글을 쓴다는건..

불꽃상남자
불꽃상남자 · 돈벌자
2023/05/20
참 쓰면서도 어렵다. 살면서 단답형으로.. 평소에는 한문장으로 대화를 해가며 살아가는데.. 400자 이상의 글쓰기라… 항상 쓰면서도 너무 어려운거 같다. 내용은 서문에서 끝났는데 주저리 주저리 풀어서 이런말 저런말을 추가하고.. 그것도 부족하면 참고 자료도 컨닝하고.. 내 생각을 남에게 풀어서 전달 한다는게 쓰면서도 늘 새롭고 어려운것 같다. 이번에도 내용은 전달된 것 같은데.. 200자라니ㅠㅠ 솔직한 심정으론 애국가라도 써서 글을 채우고 싶은 심정이다. 생활 속에서 고민하고 궁금한 주제로 툭(!!)하고 떠오르면 얼룩소에 쓰는데.. 주제 자체가 공감대를 얻기가 쉽지 않다. 그래도 글을 올리면 얼마나 공감을 얻었나 자꾸 들어와 새로고침을 하고 확인을하게 된다. 그러다 좋은 댓글이나 👍엄지척이 많이 눌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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