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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sundheit
Gesundheit · 다리 아닌 가슴이 떨릴 때 여행하자
2024/04/22


매주 토요일마다 달린다. 10키로가 기본이다. 처음에는 그렇게 숨이 차더니 요새는 7키로 까지는 꽤 괜찮다. 괜찮은 속도로, 호흡으로 숨차지 않고 뛴다. 현재 나의 고비는  7-10키로이다. 뛰지 못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그 쯤 되면 숨이 찬다. 나의 목표는 10키로를 숨차지 않고 달리는 거다. 

달리기를 하고 내 몸의 변화가 생겼다. 

1. 우선 숨이 덜 차다는 것

2. 살이 빠졌다는 것. 이건 정말 유의미하다. 지금 현재 몸무게가 출산후 최저치니 그 많은 다이어트가 무슨 소용이였는가 하는 생각이 든다. 내 주변 달리기 친구들은 Y존에서 살이 빠졌다고 하는데, 맞다. 왜냐면 달리면 내장지방이 빠지기 때문이다.

3. 근력이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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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5 얼룩소를 처음으로 영접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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