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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maniac · 장르소설 마니아
2021/10/20
늦은 나이는 없습니다. kfc의 마스코트 켄터키 할아버지는 실존인물입니다. 커넬 샌더스. 끝도 없는 실패와 수많은 직업을 전전해왔습니다. 50세무렵 11가지 양념을 조합한 남부식 닭고기 튀김, 즉 켄터키 후라이드 치킨을 개발한 후 조리법과 상품명을 팔려고 부던히 노력했습니다. 거부당한 숫자가 무려 1008번. 62세에 드디어 첫 판매 성공! 하지만 그사이 직접하던 가계는 또 망하고... ^^; 그런데도 좌절하지 않고 프랜차이즈에 집중하여 지금의 kfc가 되었다고 합니다.
사람이 평균 평생 가지게되는 직업은 7가지라고 합니다(어느 통계인지는 모르겠네요 ^^;). 그러니 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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