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 팬 차별 논란', 에디터들이 말하다
2023/10/25
에디터 노트
최근 해외 케이팝 공연에서 돌연 '동양인 차별'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현지 보안요원들이 소지품 검사를 하는 도중 동양인 팬들을 대상으로 차별적인 대응을 했다는 건데요. '차별이냐 아니냐'의 문제를 두고 한국 팬들과 해외 팬들 간의 논쟁으로까지 이어졌습니다.
이 사안을 취재한 에디터들이 직접 이 문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이 대화에 참여하는 사람들:
👑 에디터 로웨나 : 케이팝을 좋아함. 특정 아티스트(들)의 팬 활동을 하며 돈과 시간과 애정을 많이 할애한다. 콘서트 등 오프라인 관람을 다니며 사진도 종종 찍는 편.
🧙🏻♀️ 에디터 마법사 : 케이팝 리스너. 새로운 아티스트나 노래가 나오면 찾아듣고, 춤까지 따라하는 정도. 하지만 특정 아티스트를 좋아하지는 않는다.
🏖️ 에디터 여름 : 리스너와 케이팝 문외한 그 사이 어디쯤. 차트에 올라온 음악 위주로 즐겨 듣지만, 그 곡의 제목과 아티스트를 외우기는 포기한 지 오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