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 꿈에서 현실로...

글로리아 · 센스쟁이
2022/03/18
시간만  나면  근처 외곽으로  돌아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제가 살고 있는 곳은  땅가격이  비싸다는 이유에서 였죠.  
출발하기기전  항상 새로운 곳에 대한 설렘과  긴장감이 운전하는 내내  기분이 참으로  즐거웠습니다.
기대이상 이기도하고 이하이기도하고 그때 그때 상황과 여건에  따라 달랐습니다.
그런데  제생각과는 달리  제가  현제 살고 있는 동네에 땅을 매입하고  30평 정도의 목조주택을  짓고  지금 까지 꿈같은  생활을  보내고  있습니다.
아파트와는  비교의 대상이 되지않고요 전원주택을  선택해서  이곳에서 살기를  정말 잘했다는 생각을  매 해마다  하고 있습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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