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로 내려가는 길
본가가 서울이다보니 쉬는날 혹은 가족행사가 있는 날이면 서울로 가는 편입니다. 여수-서울 교통편이 많아지다보니 그때그때 적절한 교통편을 사용하지만 아무래도 코로나 사태와 금번엔 가족행사가 있다보니 불가피하게 운전을 하게되었습니다. 항상그렇지만 운전을 하며 가는 길은 쉽지않고 혼자가니 더더욱 지루합니다.
무엇보다 먹는걸 손에 놓지않는(특히 탄수!!!!) 내가 서울-여수로 내려가는 길만큼은 아아 한잔만 먹을 정도로 입맛이 싹 사라진다. 어째서 나의 직장 나의 집이 있는 이곳에 있기 싫을까? 고민 할 필요가 있다.
무엇보다 먹는걸 손에 놓지않는(특히 탄수!!!!) 내가 서울-여수로 내려가는 길만큼은 아아 한잔만 먹을 정도로 입맛이 싹 사라진다. 어째서 나의 직장 나의 집이 있는 이곳에 있기 싫을까? 고민 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