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어떤분의 글을 보아하니 오해는 하지말라 기분 나빠 하지 말라고  하긴 하셨는데 보통 사람들의 시시콜콜한 이런 일상적인 이야기는 원체 많으니 따로 빼서 항목을 만드는게 어떨까요... 라고 조심스럽게 장문의 의견을 제시한 글을 보았다.
그 글을 읽는 순간 나또한 경제 정치 기술 사회 문와 어느부분하나 전문적이지 않아 나의 사소한 일상들을 시시 콜콜 적고 있기에 여간 민망하고 이런 글을 적어도 되나 하는 의심이 든다.
그분은 아주 정중하고 조심스럽게 나같은 사람의 소소한 일상털이에 민망함을 꽃아 주었다.
앞으로 여기 얼룩소에서 이런 소소한 일상을 적어도 될까 하는 의구심으로 지금도 이글을 작성중이다.
신문이나 언론들에 나오는 내용들에 그다지 크게 관심없고 그냥 내 작은 일상들을 소소하게 털어내며 소통하는것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