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니는 거르지 맙시다
끼니는 거르지 마라
어른들이 하시던말
건강 때문인줄 알았는데
끼니를 한해 두해 거르다보니
언제부턴가 배가 허한게 아니라
마음이 허한게 느껴졌다
내가 흔들릴 때
어디에도 얘기할 수 없을 때
나는
나 스스로를 붙잡고 서 있어야 했기에
내 몸속에 붙잡을 끈을 만들기위해
식도와 위장을 채워 그 끈을 만들었다
신기하게 뭐라도 먹으면
내가 나를 붙잡을 수 있었다
붙잡고 일어나서
다시 또 걸어갈 수 있었다
그렇게 끼니를 거르지말라는 의미를
새롭게 알았다
세상사는데 힘든일이 언제 어떻게 올지 모르는데
그때를 주저앉지 않고 쓰러지지않고
스스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항상 내면의 힘을 가지고 있으라는 말씀이었구나
우리 마음을 위해서
끼니는 거르지 맙시다
어른들이 하시던말
건강 때문인줄 알았는데
끼니를 한해 두해 거르다보니
언제부턴가 배가 허한게 아니라
마음이 허한게 느껴졌다
내가 흔들릴 때
어디에도 얘기할 수 없을 때
나는
나 스스로를 붙잡고 서 있어야 했기에
내 몸속에 붙잡을 끈을 만들기위해
식도와 위장을 채워 그 끈을 만들었다
신기하게 뭐라도 먹으면
내가 나를 붙잡을 수 있었다
붙잡고 일어나서
다시 또 걸어갈 수 있었다
그렇게 끼니를 거르지말라는 의미를
새롭게 알았다
세상사는데 힘든일이 언제 어떻게 올지 모르는데
그때를 주저앉지 않고 쓰러지지않고
스스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항상 내면의 힘을 가지고 있으라는 말씀이었구나
우리 마음을 위해서
끼니는 거르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