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양
S양 · 즐거운 인생살기 ^^♡
2022/03/30
제가 병원에서 다이어트 약을 처방받아 먹었는데(한약도 먹어 봤습니다.) 그것 또한 우울증 비슷하게 오더라구요. 식욕억제제가 되는건 확실한데 저는 먹고 싶은 마음이 사라지니간 인생이 허무하다는 그런 생각이 갑자기 들기 시작 하더라구요. 식욕이 사라지고 직장생활을 하니 그 만큼 칼로리 소모가 되니간 살은 잘 빠지는데 약이 독하다 보니 결국엔 몸에서 안 받아 주더라구요. 속도 울렁거리고 두통도 자주 오고 너무 빠졌을 땐 온 몸이 떨림증상 까지.. 요요는 당연히 따라오구요.. 지금 생각해 보면 운동 열심히 하고 식단조절 하며 건강하게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이 부러워요. 약은 왠만하면 생각하지 마시고, 건강한 다이어트 하세요!!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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