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유튜브 채널 체인지그라운드 영상을 봤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라는 메시지를 듣게 되었다.

그렇지! 나도 나이가 들면서 가장 큰 깨달음은
'세상에 공짜는 없다'인것 같다.

너무나 예쁜 아이 둘을 얻었지만 거기에 따른 일은 
내 삶의 많은 부분을 차지했으니까. 그래도 아이가 소중하기에 양육은 힘들있지만 행복한 일에 해당했다. 양육으로 인해 나의 젊은시절 할 것을 못한 부분이  많지만
그래도 행복한 대가였던거 같디.

하지만 나의 능력을 키우는 일은 사람을 키우는 일과는 다른 성격이었던 것 같다. 능력키우는 일은 철저한 인풋이 들어가야하고 하기 싫어도 해야하는 인내를 가져야하는 일이었다.  

나는 40대가 되서야 시간적 여유라는것이 생겼다.
코로나가 심해도 학교는 매일 등교하니 고정적인 아침시간이 만들어졌다.

이제 ...